대구 범일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데크 계단 벤치 천연데크(카스) 공사 1탄 (아연도 각관 하지작업)

 

 

안녕하세요!

자연과 사람을 위하는 기업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 판매 및 전문 시공업체.

㈜ S합성데크입니다.

 

올해 7월부터 이어져왔던

장맛비.. 폭염..

그리고 태풍까지

하늘 아래 평온했던 날이 그렇게 없었던

그런 올해의 여름이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지 않던 날에는

내리쬐는 햇볕의 뜨거움을

몸 전체로 받고선

딜레이 되는 현장들의 진행을 위해

폭염과 싸우며

각자 맡은 역할에

열심히 책임을 하고 있는

우리 팀들이 있기에 서로 견딜 수 있어 든든합니다.

 

잠시 동안 우리를 가려주던

흔한 나무 그늘조차

많지 않았던 올해 여름이네요.. ㅎㅎ

 

7,8월 여름 공사 때는 겨울 작업이 그리워지면서도

한 겨울에는 손을 녹히며 여름철이 떠오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여름, 겨울 뚜렷한 매력을 가진 계절입니다.

흘러 보낸 세월의 시간만큼이나

그때 그 계절들이 주었던

짙어져 가는 우리만큼, 쌓여가는 기억들 또한

가슴속 그렇게나 더웠건, 추웠건 추억이 됩니다.

 

봄, 가을 따스하고 시원했던 날의 추억도 있지만

여름, 겨울의 뜨겁고 추웠던 열정으로 넘쳤던 치열함이 기억에 더 남곤 합니다.

 

지나가는 또 그러곤 찾아오는 각 계절에

행복하고 때로는 슬펐던 순간들이

지금은 늘 아름다웠고 행복했던 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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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한 여름에 지친 저희 블로그에 잠시라도

이 뜨거움을 잊게 해줄 올해 2월 초에 공사했었던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범일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 데크 벤치 공사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새 학년이 시작되는 학교생활을 맞이할 것을 대비하여

겨울 방학기간 동안 교내 환경개선 공사의 일부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보여드리지 못한 현장들이 수두룩하지만...

지나간 현장들도 꼼꼼히 기록하여 포스팅하여 꼭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학교 현장들은 우리 아이들을 늘 먼저 생각하며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준공 후에도 항상 보람차고 꼭 후에도

현장에 찾아보곤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설계도면입니다.

기본적인 스탠드데크 도면이며

난이도는 반복작업이 많을 뿐이고 크게 어려운 작업이 없습니다.

현장 여건도 Not Bad!! (추웠던 거 빼곤....ㅎㅎ)

 

구조용 각관(백관, 아연도) 50*50*2.3T

화스너 50*50*4T, 셋트앵커 (STS) 12MM*100MM 외

도면 보고 필요한 자재를 산출하고 준비!!!

 

 

처음 현장 모습입니다.

시멘트 스탠드 계단입니다.

(보기만 해도... 딱딱하고 차갑고... 겨울철엔 엉덩이가 꽁꽁얼어...붙겠...다.. )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균열과 깨짐, 오염이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스탠드 계단의 단마다 휘어짐과 높이 또한 오차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현장에서 최적의 결과물이 나오도록

설계와 조금 변동하여 진행합니다.

(시멘 스탠드 계단에 불룩한 부분들, 각 스탠드마다 기울기, 단차가 상이)

 

 

자! 그럼 본격적인 스탠드 데크 공사를 시작해 볼까요??

 

먼저 가장 기초이자 데크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각관이 도착하였습니다.

평구조의 데크보다 계단데크의 각관 소요량은

보통 1.5~2배정도 물량이 더 들어갑니다 (측판 포함)

 

(추운 날 하루 종일 각관만 썰었던... 기억이^^)

 

먼저 도면 수치에 맞는 상판 틀을 재단, 용접 제작합니다.

(무한 반복...)

작업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반복작업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었지^^??

 

 

 

각 콘크리트 단의 폭과 높이가 상이함으로 사전에 재 실측을 하여

각 층에 맞는 재단 규격과 틀 제작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엉덩이 자리가 될

각 층의 상판 틀이 제작되면 화스너와 앙카로

설계값에 따라 고정을 시켜줍니다.

 

각자 역할만 잘 나누어진다면 스탠드 데크공사도 치고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엉덩이 부분의 스탠드 상판이 고정이 완료되면

스탠드 측판의 기둥 발을 세워 각각 용접하여 고정시켜줍니다.

 

(반복고정의 연속!!! 작업 내용은 재미는 없지만, 속도 나가는 재미는 있습니다!)

 

이제 두 단 다릿 발만 남았다!!!!

기존 콘크리트 스탠드는 수평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화스너 앙카 고정작업을 통해 중간중간 수평 체크에 유의!

 

 

다릿발 작업이 마무리되어

데크작업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하지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튼튼한 뼈대가 완성되었으니

2탄에서는 이쁘게 옷을 입은

멋진 스탠드데크 현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밤바람 조금씩 가을 냄새가 나는 것만 같은 요즘이지만

낮에는 여름 기운이 아직도 기승을 부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어

올여름도 무사히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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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데크란?

​

세월과 환경이 만든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가진 모방할 수 없는 자재의 혁명!

다년간의 합성목재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경량화, 치수 안정, 저비용 내구성 강화 및 반영구적인 무하자 제품입니다.

​

안전한 논슬립 미네랄데크로 물놀이 이후에도 미끄럼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KS 기준 2배의 미끄럼 방지로 우천 시에도 안전한 논슬립입니다.

​

추후 관리 비용 또한 들지 않으며 목재보다 더욱이 오래 유지되며

자재 비중도 1.0으로 가벼운 고강도 제품으로 튼튼합니다.

색감과 질감 또한 일반 방부목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돋보인다는 사실!!

​

수분(물)에 대한 한계 극복한 (물속 시공 가능) 미네랄 데크는

목분을 전혀 함유하지 않고 미네랄류를 함유하고 있어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수분에 장기간 노출되어도

수분에 의한 수축 팽창이 전혀 없는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

또한 기존의 방부목, 합성목재 데크재와 달리

오일스테인 유지관리 작업이 필요 없고 썩음, 갈라짐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오늘도 에스합성데크와 함께

감사합니다^^

 

S합성데크

 

S합성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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